제가 개인적으로 에코백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까지 하게되었어요~*

사실 샘플작업이 끝나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백이 될 뻔했지만!!
주변의 많은 응원과 예약주문까지 해주신 분들 덕분에 세상에 빛을 볼수 있게되었습니당ㅠㅠ
바잉상품으로는 메르시베베만의 감성을 다 담지 못하는 아쉬운점도 있었구요,
나만의 것이 있으면 참 좋겠다 했는데 저도 모르게 이렇게 일을 저질르고말았네요;;;헤헤

두아이의 엄마로 워킹맘으로 새로운것에 도전한다는게 결코 쉬운일은 아니였지만,
용기내어 한 발 내딛어봅니다!!
저처럼 도전을 두려워하고  계신분들이 있다면 용기내어 시작해보시길 응원해요!!
두렵고 떨리지만 한발만 내딛으면 다른 세상이 펼처질지도 모르니까요!!

뭐든 처음부터 잘되면 너무 좋겠지만 실패라도 좋다!!
안하고 후회하느니 실패하더라도 해보는쪽이 훨씬 속이 후련할거 같아요
제가 지금 딱 그렇답니다!!

울 멜메맘들 정말정말 화이팅!!입니다.
저야말로 누구보다 화이팅할때인듯 하네요^^;;;;;;
아쟈아쟈!!! ㅎㅎㅎ

사실 sns나 블로그등에 블라블라 하는걸 잘하지는 못해요 ;;;
만나서 얼굴보구 진중하게 얘기하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이거든요 하핫;;;;
우리 만날까요?? ^^;;;;;

앞으로 자주까지는 아니어도 이렇게 또 종종 인사드리겠습니당!!

첫 제작상품이다보니 많이 떨리기도 하고 얼떨떨하기도하고
그래도 왜 이렇게 제작하게 되었는지  저의 마음을 담아 설명드리는게 좋을것 같아
이렇게 긴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많은 관심과 사랑 마구마구 주세요